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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롤에다가 추가 됐으면 하는 시스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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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나운서 스킨
이게 뭐냐면 히오스의 그거랑 똑같음 ㅇㅇ
특정 챔프들 성우가 그 챔피언의 컨셉이랑 같은 느낌으로 아나운서를 더빙하는거임

매번 들어올 때마다 똑같은 목소리의 아나운서가 안내하니까 게임이 지루해지는 경향도 있는데
그럴 때 간혹 이벤트로 아나운서 목소리가 쓰레쉬나 아리같은 걸로 바뀌면 게임이 덜 질리더라고 그래서 히오스의 컨텐츠를 따라한다는 말을 듣더라도 추가하는게 좋아 보임


2.맵 스킨
일단 롤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게 소환사의 협곡인데 롤은 히오스처럼 맵을 추가 할 순 없음 했다간 이질감 들어서 떠나는 사람 많아지니까
대신에 맵의 느낌을 바꿀 수 있는 스킨을 만드는게 어떨까 싶음
종종 특정 시기마다 이벤트로 바뀌는 맵도 보다보면 재밌음

맵 스킨 지르면 맵의 외관 각종 정글몹, 미니언이 다 바뀌는 시스템으로 하면 좋아 보임


3.3용을 챙기면 생기는 특수효과
가령 지금은 불용을 챙기면 마리 당 몇퍼센트씩 해서 공격력/주문력이 상승하는데

개인적으로 같은 종류로 3용을 챙기는게 쉬운 일은 아니라고 봄
그래서 같은 용을 3마리 먹으면 추가 효과를 주는거지
물론 기존에 주던 능력치 상승은 그대로 주는거고

불 - 레벨 당 비례해서 적은 양의 추가 데미지(점화 다운그레이드)
바람 - 비전투 시 이속 특정 퍼센트 추가 증가
바다 - 평타 칠 때마다 적은 양의 슬로우 효과
대지 - 적 포탑 공격속도 다운

이런 식으로


4.게임 내의 숙적 시스템
카직스-렝가 이벤트랑 맥을 같이 한다고 보면 됨
스토라상 서로 숙적인 애들 있잖아?
Ex
가렌 - 다리우스
빅토르 - 제이스
스웨인 - 이렐리아


이런 애들이 양측이 적으로 있을 때 적을 따면 추가 효과를 주는거지


이 밖에 등등 롤을 하다보면 챔피언 메타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지만 정작 컨텐츠가 너무 정형화 돼 있어서 자주 질려가지고 써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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