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롤 할때 아무런 반응도 안함. 채팅도 거의 안침.
픽창에서 팀 조합이 망했을 때도 인게임에서 팀원이 실수 할때도 팀원이 던질때도 질책하고 남탓할때도 아무런 반응을 안함.
반대 상황일때도 마찬가지임. 팀원이 게임을 잘할때도 내가 좋은 플레이를 보일때도 팀원이 채팅을 통해 농담을 할때도 난 아무 반응 안함.
결국 이렇게 분위기 좋아 봤자 나중 가면 한번 실수에 분위기 싸해지고 다들 할말 꾹 참다 내뱉는 모습 보면 전에 쌓아뒀던 정은 어디다 뒀나 구역질 치밀어 오름.
결국 이거때문임. 정 두다가 남탓할까봐 싸울까봐 그러면 전에 뒀던 감정은 아무짝에 쓸모없고 무의미 하니까. 그래서 안함.
다들 어떻게 생각함. 차라리 채팅치는게 낫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