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타작만 하면 된다는게 스트레스가 확 주는 거 같음. 롤은 장기겜 들어가서 43분 45분, 50분- 내가 한 번 실수 하거나 우리 팀 애 집중력 떨어지면 지고 무조건 마이너스인데, 롤체는 오래갔다- 4위 권까지 들었다 하면 마음 편해짐. 아 지금 져도 포인트는 벌었네. 빨리 떨어지면, 아 담판 빡 겜 해야지. 이런 마인드라 그런지 롤체가 훨씬 심적 안도감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