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에 결혼하는 친구 집들이감 제수씨 있어서 놀러간애들 다같이 억제기달고 끓어오르는 개소리를 참는광경이 일품이었음 그럼이도 불구하고 집들이 후 제수씨의 후기 "남편같은 사람이 10명 있는거같아서 너무 웃겼다" 근묵자흑 이라는말이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