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오가 케인 다음 관리자로 새로 오고 옵지가 새롭게 태동하던 시기. 이 때 옵지는 날 것 그 자체였었다... 숭한 여자사진 올려도 음란정지 절대 안 먹었었음... 물론 너무 심하면 먹었지만. 이전 관리자 케인은 소통을 했었지만 갈리오는 친목 문제 때문에 소통을 거의 안했음... 옛날에는 공지라도 올렸었고 거기서는 소통을 했었는데 케인때 영향인가 옵붕이들이 거기다 갈리오 이상하게 웃는 짤 올리면서 자, 누가 규칙을 어겼지? 제재 당하면 갈리오 궁 맞는다하고 친근하게 대하고 이랬었음... 갈리오는 반응안했지만. 근데 요즘은 거의 눈팅만 하는거 같음...
갈리오는 새로이 옵지 규칙을 정리하고 규제에 들어갔음. 이 때는 줄고히만 해도 음란으로 칼정지를 먹었었는데 줄고히가 뭐냐면 고양이짤 올리면 댓글로 고양이추가 달렸었는데 누가 줄여서 고추이랬던게 퍼지게 된거임... 이 줄고히를 뇌절의 뇌절의 뇌절까지 해서 진짜 어느 글이던지 있었음 그래서 옵붕이들이 보이면 대댓글로 단체로 발작하면서 패드립까지 할 정도였었지만. 줄고히가 그래도 뇌절이긴 하지만 옵지 특산물임 ㅎ 이거보다 오래된 버전으로는 소날히(소는날아히히)도 있었는데 소가 나는 그림책 이상하게 왜곡시켜서 짤로 썼었던거 같은데 이거 용도는 내가 옵창이 아니라 정확히 모르겠음 ㅎㅎㅎㅎ
이 때 옵지는 사람이 많아서 광고글도 심했었음. 그래서 네이버 홈페이지 링크만 달아도 홍보로 정지 먹이게 바꿨을정도. 그래서 이걸 이용한 악질들이 네이버 홈페이지 링크 물어보는 낚시글을 올렸었는데 초카와이퓨어했던 아타시는 거기에 걸렸었지 ㅠ 갈리오한테 풀어달라고 빌었던거 기억남. 그리고 야짤러들도 있었는데 하도 심하니까 갈리오가 개빡쳐서 단체로 자필반성문 제출 안하면 전부 고소미 먹이겠다고 해서 옵붕이들이 반성문 제출한 이후로는 규제가 너무 빡세게 변했었음. 어느 정도였었냐면 그림쟁이들이 그린 여캐 가슴이 조금만 보여도 음란으로 제재였었음. 그래서 그림쟁이들이 이때 많이 떠남. 정확한 규제 기준도 없었고 답답했으니까. 물론 이거 말고도 그림 트레이싱 하고 안 밝히거나 픽시브짤 가져와서 지 그림인 양 하는 것들이 많아서 몇번 크게 터진 후로는 그림쟁이들이 많이 죽은게 있음. 요즘은 많이 나아졌는데 이땐 그랬음.
그리고 빌런들도 많았는데 지금 옵지 빌런들이랑은 결이 다름. 개역겨우니까 그냥 한마리만 얘기하자면 럭딸공(럭스딸기공주)이라고 있었음. 옵지 와서 씹덕짤 올리면서 분탕 쳤었는데 무슨 내용인지는 오래돼서 정확히는 기억이 안남. 지 계속 이쁘다고 그랬었나? 좀 깊은 마음의 병이 있는거 같았음. 근데 이게 정도가 심해서 갈리오가 전담마크할 정도였었음. 아이피 밴을 계속하는데도 계속 계정 만들어서 들어왔었음. 공지 올라오면 럭딸공 좀 처리해주라는 댓글도 있었을정도였어.
더 풀고 싶긴 한데 여기까지만 하겠음 심심하면 더 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