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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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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집고 앉아 있었더니 손이 더러워졌다 양해바람


먼저 입구에서 기다림의 시작이였다.티켓 하나 받으려고 이러고 있으니 매우 추웠다. 같이 간 일행과 놀며 겨우 버틴것 같다 코스프레를 하신분들이 매우 많았지만 도촬은 민폐인지라 하지 않았다. 아는 캐릭터들이 우르르 돌아다니니 신기한 경험이였다. 여기서 일러주고 가자면 본 옵붕이는 서코가 처음이다. 나는 별로 딥한 씹덕이 아니였기에 같이간 친구 3명과 코스프레충 한명과 달리 뭔가를 막 사지는 않았다. 너바나 봇치 키링 하나정도 사주고 발로란트 주챔 키링 두개정도 구매한게 끝이다. 그리고 집에 오는길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장장 2시간의 여정을 펼친 결과 친구 집에 도착하였다... 이후에는 원래의 동네에서 노는것과 별 다를게 없었다. 밥먹고 노래방가고 등등 그렇게 오늘 하루를 마칠수 있었다.


필력 안좋은 나의 글 읽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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