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연예인들은 특별대우받아서 구청 이런데 고정배정받고
나머지 짬처리는 진짜 총알받이로도 못쓰는 애들이 하게됨
게다가 연예인들은 거의 일을 안 시키고 공익관리자한테 말해서 공연하러 다녀야 한다고하면 그러라고 해서 근무하는 거 빠짐
어차피 시키는 게 없으니까 관리자도 허락함
괜히 일 시켰다가 다치면 큰일나거든
그럼 험한 일은 다 총알받이로도 못쓰는 애들이 짬처리함
이렇게 천룡인 대접받는 연예인 공익이면 오히려 같은 공익들이 무슨 일을 하고 무슨 대접을 받는지
어떤 부당한 일을 받는지 관심있게 본다면 사회적 영향력이 있으니까 목소리를 내줄 수 있을 법한데 그냥 무대하러 다니고 영화찍으러 감
그냥 몸 불편한 애들이 목소리를 내면 씨알도 안 먹히고 신상도 퍼져서 박제됨
그래서 옵붕이는 연예인 공익들 복무논란 나올 때마다 기가참
꿀통중의 꿀통으로 빠졌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논란이 나온다는 게 이해조차 안 감
지금 공익들이 하는 일 보면 공무원 짬처리인데 거기에 사람들 신상정보 다루는 거
저기 요양원가서 노가다 뛰는 거
저기 보육원가서 농사짓는 거 하나 관심도 없으면서
꿀통중의 꿀통에 빠져놓고 그것마저 안 했으면 비판받는 게 마땅함
난 공무원들이 사람들 신상정보 관리하는 거 시켜서 안 했더니
면담나오고 신상이랑 전화번호 박제돼서 공무원들한테 돌아다녔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