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무림판 포켓몬스터 같은 넷소설인데 주인공이 알 때부터 기른 6m 짜리 지네가 주인공한테 애교 부리고 아빠한테 칭찬 받고 싶다고 경쟁하고 언니가 하는 거 자기도 할 수 있을 줄 하고 따라하고 진짜 그냥 존나 귀엽다. 내가 살다살다 지네를 귀엽다고 생각할 줄이야 외형은 대충 이렇게 생겼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