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장난감칼 하나로 안전문제 때문에 뉴스가 나올 정도인데,
콩알탄
비비탄총
휠리스 등
옛날 장난감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요새 저런거로 뉴스 만드는 사람들이 봤으면 뒤집힐 기세.
근데 더 옛날로 가면,
유리 제조 세트: 섭시 1000도에서 녹는 유리를 오로지 입으로 불어서 모양을 내는 장난감
납 주조 세트: 섭씨 327도에서 녹는 중금속인 납을 거푸집에 녹여서 모형을 만드는 세트. 납에 단 맛이 나서 아이들이 납을 입에 물고 다녔음
원자력 에너지 실험실: 진짜 우라늄 광물 표본이랑 핵분열을 일으키는 원자로가 있음. 이 장난감이 나올 당시엔 방사능의 위험성이 잘 안알려져 있었음.
괜히 만화 속에서 옛날 세대가 주인공 세대보다 강하게 나오는 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