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카톡을 미친듯이 기다려본 사람은 알만한 이야기임. 내가 보내놓은 카톡의 1을 정신 빼놓고 보고있으면 갑자기 흐릿해서 안보이는 순간이 옴. 그래서 어? 하고 정신차리면 여전히 1이 남아있어서 그럼 그렇지.. 하고 다시 멍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