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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억울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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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때 였는데, 집에서 제사 지내는데 다른 어르신들은 일정상 못오시고 작은 할아버지만 오심. 제사 준비하는 데 큰누나가 바닥에 음식 흘렸음. 내가 휴지,물티슈 등 치울 거 뭐있는지 보는데 마땅히 그런게 안보여서 나중에 빨자란 마인드로 행주로 치우려는데, 큰누나가 그거보고 미쳤냐,ㅈㄹ이냐고 작은 할아버지 옆에 있는데 대놓고 욕하드라. 그래서 나도 기분상해서 지때문에 이러는건데 하는데 엄마가 지라는 말을 하냐고 화냄. 왜 큰누나한테는 아무 말 안하고 나한테만 하는지 이해가 안갔음. 결국 기분 석 나감. 지금 말해봤자 이미 지난 일 가지고 그러냐고 뭐라할 게 뻔해서 여기서 눈 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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