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친누나하면 화내고 뭐라하며 뭔갈 시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맞긴하다. 내 누나도 시키고 화내고 그런다. 그래도 우리 누나를 자랑할 수 있는건, 항상 열심히 하고 날 다정하게 대해주고 걱정하기 때문이다. 증거는 이거다. 우리 누나가 해준 밥이다. 맛있었다~ 진짜 친누나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