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장면) 엘크 : 나 좀 살려줘 살려줘! 지켜줘! 쉰 : 지켜줄 수가 없어.. (5세트 마지막 한타) 엘크 : 갈리오 죽여! 온 : 죽여줘 제발... 엘크 : 우리는.. "그"를 죽일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