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약○○○이라는 광고판 나오고 그러는데
우리는 뭐, 보면 그냥 그정도로 중독성이 있다. 생각을 하지만 연령이 조금만 낮아도 어? 마약맛? 마약은 무슨맛이지? 하고 호기심 가지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고 좋지 않다고 하네
약간, 억지같긴 한데 내가 배운게 있어서 억지같을수록 진짜 그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라
뭣보다. 호기심을 가지는 애들이 생기니까 중,고등학생 애들중 마약에 빠졌거나, 걍 돈 필요한 애들 이면서 남의 말 뒤지게 안들을것 같은 애들한테 어른이란 것들이 알바 시키면서 그 애들보다 낮은 연령의 아이들에게 그 약을 퍼트리려고 하던 그런 문제가 외진곳에서 몇번 있었다고 함
결국 마약 판매하는 어른이 애들 시켜서 애들에서 더 어린 애들로 퍼지고 있는거긴 한데 약간의 호기심 이라도 있으면 분별력 좀 떨어지는 애들은 살짝만 맛만 볼까? 하다가 코난이 한번 먹고 계속 핥는 그 짤 처럼 빠진다고 하더라
별거 없는 작은 글자 마케팅 하나 만으로
그렇게 까지 퍼질수가 있고
그렇게까지 이어질수 있다는게 얼척 없었긴 했음
안믿겼는데 안믿기엔 사례가 좀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