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8년차인데 그중 5년을 혼자함 나머지 3년이 같이 하던놈 있었는데 수능 본다고 학원 갔더니 친구놈이 게이에 나중가면 내 인생 까지 참견할 놈이라면서 학원쌤이 내 폰으로 그놈한테 욕박고 차단먹인뒤 나중에 성공하면 사과하고 다시 친해져야지 했는데 그놈이 다혈질에 자존심이 쌔서 아예 연이 끊김
그 뒤로 혼자하는데 옵지 오래 한 애들이라면 종종 내가 흰 나무집 짓고 글 쓰고 왠 짐승놈 투구 낙서 올리고 한거 봤을거임
민폐 될까봐 한두번 쓰고 말았는데 차라리 가상의 친구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뭔가 내가 지금까지 한 게임 역사에 그런 놈들이 있었어요. 하고 기록이라도 남았으면 좋겠음
+로아 이야기 나오길래 쓰는건데
약간, 친구들이 야, 이거 재미있다. 하면서 권유할때 어, 내일은 꼭 할게 해놓고 미루는 느낌으로 미뤄서 지금은 계정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