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18년부터 탑 미드자크만 했고 모든 계정 다 합쳐도 10판 외에 5000판이 자크임. 자크 쓰기 전엔 몇 년 동안 브론즈에서 헤매다가 자크만 한 뒤로 다1까지도 올라갔었는데, 내가 한 번 진짜로 질릴 때가 있어서 딴 챔프를 하면 머리가 하얘져서 브론즈로 퇴화됨.. 나도 멋있는 거 이쁜 거 부조리한 거 해보고 싶은데 내가 객관적으로 너무 못하는 게 느껴지니까 재미가 하나도 없고 욕만 먹고.. 이 악물고 이 젤리놈을 플레이할 수 밖에 없게 돼버림.. 아무리 질려도 벗어날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