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간지 뒤지는 철가면 쓰고 나와서 아무런 감정없이 레이저로 사람 태워죽이는 사이보그라는 컨셉 굉장히 좋아했는데 이젠 걍 아펠리오스 남친이나 크산테 전남편으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게이같이 생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