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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스토리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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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짤막하게 써져있는 스토리에서는 되게 강한가보다 싶은애들이 많은데

예전 잭스 설정인 협곡 최강자이자 웨펀마스터 초가스의 화가나면 협곡이 위험하다 이런것들

그런데 꾸준히 설정을 바꾸고 업데이트하면서 위엄이 바닥까지 내려가는 애들이 있더라고

아트가 그 예시지 원래는 최강자 라인에 자주 들어갔는데 지금은 그냥 동네북된게 참

아트록스를 이긴 판테온이 비에고한테 털린거보고 이게 뭔가 싶었다





요약하자면 스토리 메인을 띄워주기 위해서 원래 있던 애들 내려치기가 좀있음 근데 그정도로 내려쳣는데 최종보스가 짜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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