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늦었지만 흐름 끊기기 싫어서 시간내서 오늘봤거든? 오늘 점심부터 몰아서 봤는데 난 괜찮은거같은데?
뭐 사실 8,9화가 문제가 많다해도 솔직히 너무 급조한감이없지않아있음 이건사실이고 시간을 좀 썼으면 어땠을까하기도했는데 다른 지역들도 남아있으니까 뭐...아쉬운거지
뭐 내용이 난잡하고 시간순서가 막 2화전 사건나오고 떡밥 다 뿌려놓은거 회수안하냐 뭐 케틀바이 뭐냐 이러던데
떡밥은 내가볼땐 검은장미단이랑 멜같은경우나 다른 떡밥들같은건 나중에 녹서스나 이런 룬테라 다른 지역에서 풀지않을까 싶음 암베사가 녹서스출신이기도하고 아마 녹서스에서 검은장미단이야기 풀거같기도함
3,8화 케틀이랑 바이는 나만 보면서 설렜냐? 다른커뮤 보니까 역겹다 아니다 이러던데 뭐 크산테나 이런 pc애들때문에 약간 인식이 안좋을수있는데 빌드업이 탄탄하잖아 아직도 기억나는게 아케인 1때 바이 벽치기는 나도 설렘 ㅇㅇ
개인적으론 아케인 2 되게 좋았긴한데 심오한 내용 파고들어가는거에 집중해서 주변전개에 소홀해진감이있어서 아케인 1보단 임팩트가 떨어지는건 맞음 난 그래도 이거 보고 일주일정도는 후유증가겠음 내기준 명작이었다는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