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목성이다
특징으로는 존나 크다.
진짜 존나 크다.
부피가 지구의 1300배 정도 이고
질량도 지구의 300배 가 넘는다.
중심에 고채핵이 존재하고 그 다음
액화 가스들로 이루어진 맨틀이 있다.
목성의 탄생에 관해서는 여러 추측이 있다.
목성정도의 크기는 태양이 자력으로 만들기는
힘들다 여겨지고 목성의 탄생시기가 태양의 탄생시기와 차이가 별로 안나는등
태양이 만들었다기 보다 태양의 동생으로 추측된다.
더불어 목성에서 눈처럼 보이는 대적반
때문에 무섭다는 의견이 많은데 사실 목성이는
태양계의 수호신 역할을 하는 고마운 친구다.
중력은 질량에 비례하고 앞서 설명했듯 목성이는
존나 무겁다. 그러므로 태양계에 날라오는 소행성들을 끌어 들여 대신 맞아준다.
즉 목성이는 마치 한타때 상대 딜러들을 묶어주는 갈리오의 도발같은것아다.
우리 모두 오늘 자기 전에 "목성아 고마워!"
한번 외치고 자는건 어떨까?
+주노가 찍은 목성 사진(다소 무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