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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혼자 쓰는 제우스 에이전트 관련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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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약이 너무 말도 안되게 빠르게 진행됨 FA시장 분석을 몇시간 만에 깨우치고 계약했다? 이건 말이 안됨 심지어 조마쉬피셜로 '협상방식이 정상아니었다' 까지?

2. 한화가 T1한테 우리 데드라인 없음이라고 말할 이유 없음 만약 탬퍼링 의혹을 피할거였으면 오히려 'ㅇㅇ우리가 데드라인 정함' 이라했으면 'ㅇㅋ..정말...아쉽지만..ㅇㅋ.....'이런 느낌일거 근데 굳이 없었다해서 말이 나오게할 이유가 없음

3. 한이라는 쭝꿔에 아가리 털기 쭝꿔가 우리 스토브에 그리 관심이 많고 언플을 한 적이 있음? 그나마 말 많이 나온게 페이커 FA풀리고 도인비가 페이커 온다 했을때 정도임 그거 아니곤 쟤네 누가 어디간데 정도임

4. 제우스의 23 LPL 이적이 꼬감과의 통화로 빠그라짐 이게 뭐가 대수냐 할 수도 있는데 위에 3번과 맞물리면 약간 이상하지 않음? 에이전트가 단순 돈이 목적이면 LPL을 보냈으면 그만임 근데 여기서 한화? 심지어 돈도 그닥 차이 없는데? 제우스가 암만 사회생활을 안 해봐서 모른다지만 고작 저정도 차이에 홀랑 한화로 간다고?

5. 제우스 가스라이팅 가능성 높음 에이전트는 이미 23에 제우스가 꼬감이랑 한 통화 때문에 수수료를 적게 받아서 꼬왔는데 단년계약이니 올타구나 하면서 1년이면 충분히 가스라이팅 가능하다 봄 처음엔 이러시면 안된다는 가벼운 경고부터 우리가 이러면 왜 있냐는 등 가스라이팅 방법은 많음 심지어 스토브 시작 전부터 미리 작업 들어갔으면 말도 안되는 일이 아니며 이제 20살 초반인 제우스에겐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함

6. 이상할 정도로 제오페구케를 깨고 싶어하는거 같음 위에 1,4번을 종합해보면 마치 연봉이나 수수료가 아니라 제오페구케라는 로스터 자체를 깨야만 한다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듬 글고 여기에 3번이 낀다? 내가 봤을 땐 제우스를 LPL로 보낸다고 이미 LPL이랑 말을 끝내놨는데 이게 제우스가 LPL은 좀... 하고 거절하니까 아쉬운대로 어떻게든 제오페구케는 찢어 놓겠다고 퉁친거 같음 그래야 3번 쭝꿔가 언플하고 어그로 끈게 말이 됨

7. 한화가 탑 매물을 안 구하고 있었음 난 이부분이 순서가 이상하다 봄 지금 사람들은 한화가 탑을 안 구하고 있었으니 탬퍼링일 것이다 이러는데 난 오히려 제우스를 LPL로 보내려 했는데 제우스가 안 간데서 한화한테 얘기를 꺼냈다가 맞는 순서라고봄 어떻게든 T1으로는 다시 못 가도록

이 모든걸 종합했을 때 난 오히려 한화,에이전트 탬퍼링이 아니라 LPL,에이전트 이 둘이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고 봄 그게 아니고선 제우스가 돈 따라 간거였어도 고작 그정도 차이로 갈 이유가 없음 순수 돈 때문이면 LPL갔음 됨. 그럼 팀원이 불편했나? 이것도 이상한게 그럼 그전까지 웃으며 대화하고 같이 밥먹으러 다닌게 말이 안됨 돈도 아니고 불화도 아니면 에이전트가 제우스를 T1에서 빼내면 ○원 LPL로 빼내면 ○+@원 으로 모종의 계약이 있었다고 봄 그 과정에서 빠져나갈 길로 한화를 고른거고 지금도 보면 입장문으로 막고라 걸면서 자연스레 한화도 끼게 만듬 걍 선수와의 대화 내용이나 협상 내용 까면 그만일걸 굳이 입장문 선에서 대치중이잖아 난 그래서 에이전트가 LPL이랑 거래를 했다 생각함

이상이 새벽에 씨부리는 내 생각임

3줄요약 협상도 평범하지 않고 돈차이도 거의 없음 쭝꿔 어그로 과함+제오페구케 로스터 깨기가 중점같음 에이전트,한화가 아니라 에이전트,LPL 탬퍼링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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