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케인이 뭔지 관심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는데 왜 13시즌 컨셉을 저런걸로 하는지 끌리지도 않고 흥미가 영 안생기네요..
롤 챔피언에 없는 놈들도 많이 나와서 그들의 관계도가 뭐 어쩌구 하던데 이걸 굳이 알고싶진 않더라고요.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애니로만 출시하던가 뭐 이벤트로만 잠깐 하던가 하지 굳이 롤체로 끌고와서 한 시즌 먹는다는게 참 ㅋㅋ ... 예전 시즌도 아케인 관련해서 했다고 들었는데 그때는 익숙한 롤 챔피언들로만 기물이 구성 되어 있어서 진입 장벽이 그리 높지는 않았을거라 사료됩니다만..
개인적인 견해로 그냥 별롭니다.. 뭐 익숙한 롤 챔피언이 아니라 거부감이 드는것도 있긴한데 전체적으로 기물들이 다 너무 칙칙해서 정감이 안가는것도 한 몫 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고도 막상 해보면 생각이 달라질 순 있겠지만 이미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기에 편견을 부수는데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일단 첫인상은 최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