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창에서 조합 맞추려고 물어보는데 대답 쳐 안 하는 놈들이나
인겜 들어가서 브리핑 목적으로 말 한 마디 걸면 "미리차단" 이 지랄 박는 애들은 대체 무슨 생각일까? 심리가 그냥 존나 궁금함.
비싼척이라는 목적은 너무 저급한거 즈그들도 알거고 신비주의 컨셉이라도 잡고싶은건가? 누가 지들이 특별하다는걸 알아주길 바라나? (물론 특별한것도 아니고 그냥 삼류 개찐따같음.)
아님 그냥 욕을 하루 온종일 쳐먹어서 피해망상이 생긴걸까?
솔직히 난 후픽 안 주는걸로도 별로 화 안 나는데 저딴 애들 만나면 시작 전 부터 한숨부터 나오고 겜 할 맛 진짜 뚝 떨어짐. 심지어 저런애들이 잘 풀리는 게임에도 꼭 선 정치 쳐걸고 늘어져서 팀 분위기 씹창내더라.
같은 팀 원딜이 서폿 뭐 할거냐고 물어보는데 대답을 또 또 또 쳐 안 하길래 진짜 몇번을 당하니까 하도 열받아서 그냥 왜 자꾸 무시를 하냐 물어나 봤는데 (짜증난거티1도안냄) "여물고 하세요 ㅋㅋ" 한 마디 하고 잔나 쳐박고
물론 얘도 원딜 정글한테 선정치 쳐박고 혼자 삔또 나가서 시야석으로 바둑 두면서 겜 내내 지 혼자 잘 놀더라 ㅋㅋ (그 판 이겨준거 솔직히 존나 후회됨)
인겜에서 올뮤트 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은 중간중간 말리지 않고 집중하려는 사람들이라 괜찮은데. 말 걸었단 이유로 굳이 채팅으로 "차단함" 이러면서 이상한 사람 만드는게 내 사상으론 참 이해가 안 된다.
얘네 진짜 왜 이러는지 아는 사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