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약간 손떨리고 묘한 감정이 들고있음 이번 월즈때 콜할거 다 하면서 조용히 그리고 묵묵히 할거 다 수행하고 카밀이랑 나르로 캐리하고 그런거 다 생각나면서 2~3년 전인가 티원유스 데뷔때도 생각나고 이렇게 떠나보내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도란도 주사위가 말썽이지 고점도 좋고 그래서 솔직히 괜찮긴한데 선수 실력 티어랑 별개로 지금껏 정든 제우스가 갑자기 딴팀간다니 납득이 잘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