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391

내가 생각했던 아케인 영상물

조회수 766댓글 0추천 2

일단 기본적인 케틀&바이 콤보의 형사버디물임 애초에 컨셉도 그거였고. 배경은 필트오버에서 보안관 관련임

엘리트 출신에 냉정하고 고지식한 케틀과 와일드한 바이가 서로 티격태격하며 처음엔 서로 안맞다가 후에 점점 친해짐

제이스 < 바이랑은 허물없이 지내고 케이틀린은 속으로 살짝 좋아하는데 티 못내는 남동료. 카밀< 케이틀린이 동경하는 강압적인 상관인데 나중에 바이랑 어울리다 카밀이 마냥 옳은건 아니구나 하고 반항하게 됨, 카밀도 내심 좋게 봄. 딩거< 괴짜긴 한데 케이틀린이 어렸을때 부터 친하던 아는 할아버지 포지션. 후에 바이랑 싸웠거나 했을때 조언해줌

일단 기본밸류 악당은 징크스임 분위기 안 어둡고 딱 로켓단 포지션으로 혼자 메롱메롱 거리다가 당하고 도망침, 이러다가 여기에 딱 문도까지 유쾌한 악당포지션으로 추가. 맨날 새로운 발명품 가지고 나오는 악당들임.

그렇게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어느 날 의문의 사고가 발생함. 처음엔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조사할수록 극 분위기가 점점 어두워짐 그리고 흔적을 좇다가 어두운 골목에서 새로운 희생자를 만들고 피에젖은 상태로 웃는 "샤코"가 등장 이때 반드시 연출은 어두운 골목에서 하체부터 서서히 비교적 밝은 장소로 나오는데 케이틀린이랑 악연이 있어서 케이틀린 눈이 점점커지더니 마지막에 몸 전체가 들어난 샤코랑 눈 마주치고 극 대노, 앞 뒤 안가리고 돌진하다 샤코 함정박스에 당해서 다칠뻔하는데 바이가 대신 다치고 샤코가 웃으며 놔줌. 이렇게 시즌 1 끝 혹은 최종장 돌입임. 후에 사랑과 우정의 힘으로 샤코 격파. 사람인줄 알았는데 인형이라 누가 만든거지 하면서 떡밥남김.

외전은 언제나 밝던 제이스가 어두운 얼굴을 하더니 빅토르관련< 외전입갤 나중엔 오해풀고 화해하거나 빅토르가 둘 다 죽을상황에 희생함. 신규캐릭터 블리츠크랭크 등장.

시즌 2는 멍한 문도 비춰주더니 등 뒤에 꽂혀있던 약물쪽으로 인트로 인. 인트로 아웃하면서 약물을 만들고 있는 신지드 등장 자운이 배경임. 시즌2 진행되면서 자운에 엮여있는 우르곳+화공남작 등등 나옴 여기서 조력자 포지션 신 캐릭터 제리+에코 등장 바이의 과거 떡밥이 살짝나옴. 최종보스는 우르곳이고 꾸역꾸역 쓰러트리지만 신지드는 도망침. 도망치던 신지드는 워윅에게 썰리며 인과응보 엔딩.

시즌3 흑화각성 징크스와 실코가 메인빌런이고 바이와 엮임. 문도는 이러면 안될거 같은데...하면서 징크스 도와주는 안절부절 못하는 상태임 그러다가 징크스 대신 문도가 희생하고 죽으면서 "문도 너 좋다고 생각한다" 살짝 이런 느낌으로 말하고 죽어서 징크스 오열, 후에 정신차리고 바이케틀과 연합 실코 무찌름.

마지막 삽입영상에서 피흘리며 도망가던 실코앞에 어두운장소에서 눈만 빛나는 카밀이 등장. 실코 썰어버리고 실코 및 신지드 연구자료 등등 챙기면서 흥미롭게 웃는 장면으로 다음시즌 떡밥 품.

쉬어가는 에피소드는 직스의 대폭발 대소동임. oddin_n_roong_3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