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06의 결전의 날은 오늘이였겠지만 본인은 내일 모든 것이 결정냔다
보통 학생들이 중-고-수능-대 루트늘 타는건과 달리
본인은 중-고-취업루트를 탔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졸급 과 비비는 직장에들어가는 방법은 공무원, 고졸전형 대기업, 공기업에 취직하는것 그중 공기업루트를 탄 필자는 올해만 서류를 15개정도 지원하고 그중 8번정도의 필기시험기회를 얻고 3번의 면접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그중 하나는 실패했고 두개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면접에는 자신이 없기 때문에 유일하게 기댈수 있는 기업은 필기 결과 반영기업 무조건 망하라는 법은 없는지 신은 필자에게 발음, 외모대신에 공부능력을 줬고 덕분에 하반기 필기는 거의 중상위권을 유지할수 있었고 정말 운좋게 필기결과가 절반이 반영되는 기업의 필기에서 최상위권의 결과를 받았다
하지만 면접에 자신이 없어서 확실한 결과를 장담할수는 없고 똥줄을 타며 내일 2시에 나올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실 아직 하나더 남았긴 하지만 필기결과가 반영되지 않고 면접볼때도 잘본 느낌은 전혀 아니였기에 거의 손을 놓고 있다
거의 마지막에 들어온 기회고 최근 서류를 넣은 기업도 탈락이라 진짜 더는 총알이 없다
오늘 수능친 수험생들은 모두 고생했고 웃으며 주말을 맞이 할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은 심란한 마음을 가라 앉히려고 조금 산책중인데 아마 잠도 못자고 내일 결과 발표전까진 아무것도 못먹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