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찐따였다보니 초딩 때부터 커뮤니티 같은 것도 시작하게 됐고... 대부분이 남초 게임 커뮤다 보니 자연스럽게 메갈이나 워마드 일베 같은 것도 빨리 알게 됐음 그때부터 쭉 성별로 싸우는 걸 봐왔는데 그냥 득 볼게 없고 서로 싸우다가 흐지부지 끝나는 거만 봐오니까 싸움 자체에 질려버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