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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6년차가 느낀 요즘 솔랭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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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플~에 구간 정글이고 중학교 때부터 지금 까지 6년정도 롤을 했던 유저 입니다.

요근래 솔랭으로 느낀것들을 요약해 봤습니다 oddin_n_roong_13  1. 사회성 결여된 새끼들의 천국

뭐만하면 던짐 안함 이 지랄 떠는건 예삿일에 다른 라인에 피해주고 먼저 시비란 시비는 다걸어놓고 그거에 뭐라하면 긁? 이지랄 하는 병신들이 10판중 8 판은 있음 저런 새끼들은 원래도 많았는데 요즘은 그 개체수가 존나 많아짐 oddin_n_roong_01  2. 병신같은 밸패

신챔은 나왔다하면 줫사기 생태계 교란종으로 출시하고 사일 요네 등 op는 늘 op 빅토르 아무무 등 고인은 늘 고인이거나 저티어에서 조금 뜨면 칼너프 반복 결국 자기 챔프가 라이엇선정 이달의 OP면 티어 쭉쭉오르고 그게 아니면 울면서 다른 OP챔 연습해야함 . 이건 옛날에도 그랬다지만 요즘은 그 정도가 너무심해짐 oddin_n_roong_24  3.열심히 하는 유저들의 대거이탈

롤이 아무리 인기가있다고 한들 15년된 틀딱 게임이라서 유저 나잇대가 예전에 비해 많이올랐음. 학생 대학생 때 열심히 했던 유저들도 나이가 들고 직장에 출근함에 따라 게임을 많이 할 수 없게되고 한두판 해도 1 같은 애들 때문에 스트레스만 받는게 대다수. 결국 하면 스트레스받는 솔랭은 놓게되고 다들 대회만 보거나 친구들과 일겜, 칼바로 가버림. oddin_n_roong_04  4. 반복되는 악순환 구조

3번 으로인해 건강한 솔랭유저가 줄어들고 1번같은 애들만 솔랭에 가득 남게되버리니 평범한 솔랭유저는 계속 스트레스에 범벅이되 폐사하고 이것 때문에 병신만 남고 병신에 눌려죽고 무한반복. 이건 이미 돌이킬수 없는 지경이고 매년 나오는 세계종말론 처럼 나오던 롤 망해론은 이젠 진짜 정설이 되기 직전임..

내 어린시절을 함께한 형제같은 게임인데 이렇게 까지 죽어가는게 마음 아플 따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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