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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 시즌 2 후기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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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주의




1화 개인적으로 시즌 1화 랑 대비되는 분위기를 가짐. 어두운 분위기에 시즌2 후로의 각 캐릭터 그룹에 행방 , 필트오버 , 자운의 상황을 잘 표현한거 같았음.

몇몇 신 캐릭터는 시즌1 캐릭터를 오마주 한 느낌이 있었음 (밴더, 파우더 어린 시절).

스토리 확실히 전개가 빨라서 볼만하고 전쟁에 키워드에 가장 적갑하다고 느꼈음 개인적으로.

2화 징크스의 시점, 전쟁터 한가운데 개판 되고 있는 자운의 상황에서 세비카 , 징크스 팀업하는 상황에 은근 캐미 잘맞아서 좋은거 같음. 분위기는 확실히 가벼워지긴 했으나 여전히 집중됨.

의외로 빅토르는 살짝 로봇에서 구원자 느낌으로 나와서 심박했고 , 확실하게 이번 화로부터는 감정 없는 로봇임과 동시에 제이스랑 인연이 끈긴걸 직감했음.

제이스랑 에코 그리고 하이머 그룹은 그냥 그럭저럭이었고 , 바이 케이틀린 그리고 특공 부대같은 조합이 꾸려졌는데 은근 불안끼세가 있음.


3화 전체적으로 잘 구성은 했으나 너무나도 빠른 캐릭터 변화와 전갠 그리고 새로운 세력이 추가 됨으로서 많이 엉키는 전개가 아쉬움.

암베사 비밀 캐는 멜, 지하실에 있는 더더욱 큰 빅토르가 빠져있던 헥스코어 존재, 갑작 스토리에 생긴 검은장미단 행보, 케이틀린 바이 인연끈김과 동시에 케이틀린 암베사 동맹.

이런저런게 많이 섞여서 살짝 뇌빼고 본 에피소드. 개인적으로 3화가 제일 아쉬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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