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이아를 찍음...그걸로 만족함. 근데 막 나보고 그러니까 니가 몇백판을 박고도 그 티어임~ 이런 말을 자주 듣거든. 아니 그럼... 나 마스터 찍어야 됨? 몇 백판 박으면 챌 그마 가야돼? 프로게이머가 목표였음 나? 그래놓고는 나 다이아가 목표인데요 했더니 합리화 오지게 하네~ 이러고 있음. 합리화는 너희가 하는 거 아닐까? 에메 이하 딱들아...?
대체 무슨 말을 듣고 싶은거지? 너희 말에 분함을 느껴야 됨? 이해가 안 가는 족속들이야. 그래놓고 자신들이 추함을 못 느끼나봐
저번에 내 글에다 개소리 지껄이던 사람도 내가 다이아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었나봐. 내가 다이아지 그럼 에메랄드여? 아무리 너희가 인정 안 해도 지구는 둥글고 하늘에는 별이 떠있으며 페이커가 이번 월즈의 파엠이자 고트인 것처럼 내 티어도 다이아임. 변함이 없어. 너희가 아무리 까내려도 내 티어는 다이아야. 뭐 물로켓 시즌이고 자시고 아무리 니네가 발악해도 난 다이아야.
결국 너희는 그런 인종이야 그냥.
남은 무조건 자신보다 아래여야 하고, 남이 잘하는 건 최대한 까내리고 싶어하며 그걸 통해서 자신이 뭐라도 된 것마냥 착각해. 마치 마술 공연에서 어떻게든 마술사의 흠집을 찾아내고 마술 허점을 알아내려는 것처럼.
쟤가 나보다 잘난 걸 인정하기 싫지? 그럼 그냥 '아 그래...' 하고 넘어가 그냥.
아무리 속에서 열불이 나고 질투가 나도 남을 까내리지 마. 합리화 하지 마.
너희 수준을 인정해. 그리고 나서 너네가 목표하는 티어까지 노력하면 되잖아.
왜 노력은 안 하면서 남 까내릴 생각만 해? 남이 이룬 업적을 까내리면 너희 그 추함이 묻힐 것 같음? 전~~~혀 아냐. 그 시간에 노력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