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글러의 역할과 갱킹 스타일
- A의 주장: 정글러로서 초반에 무리하게 갱킹을 가기보다, 자신이 유리한 타이밍에 맞춰 안정적으로 오브젝트를 챙기고 동선을 구성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입장입니다. 가끔 갱킹을 가기도 하지만, 보통 적절한 타이밍이 아니면 무리하지 않으며, 특히 아무무처럼 초반에 리스크가 큰 챔피언으로는 신중하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B의 주장: B는 A가 자신을 방치하고 ‘현지인’이라 부르는 다른 팀원에게 더 집중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초반 갱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라인전에서 상대의 주도권을 빼앗아 줄 수 있는 초반 갱킹을 중시했습니다. 본인이 신지드로 운영을 잘해도 팀의 도움이 없이는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2. 팀플레이 및 합류에 대한 견해
- A의 주장: B가 합류에 소극적이며, 오브젝트 싸움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A는 게임을 이기려면 본대 합류와 오브젝트 싸움에서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B가 자주 사이드라인에서 무리하게 플레이한다고 느꼈습니다.
- B의 주장: B는 듀오 플레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이드 운영에 집중하며, 그 전략이 팀에 기여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팀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본대 합류를 강요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3.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평가
- A의 주장: B가 상황 판단 없이 무리한 플레이를 하여 팀의 분위기를 해치고, 의사소통 없이 혼자 결정하고 던지는 경우가 많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B가 자신의 판단을 너무 고집한다고 느꼈으며, 가끔은 미리 사과하거나 자신의 판단 미스를 인정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 B의 주장: 반대로 B는 A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고수하며 팀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독단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A가 초반에 방치하는 플레이로 인해 B가 더 큰 부담을 짊어지게 되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로를 인정받지 못했다고 느꼈습니다.
4. 인게임 채팅 및 커뮤니케이션 문제
- A의 주장: B가 게임 내 채팅에서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팀원과 다투는 일이 잦았다고 지적했습니다. A는 차단 기능을 사용해 채팅을 줄이는 등의 노력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 B의 주장: B는 A 역시 게임에서 독단적인 채팅과 불만 표현으로 분위기를 흐린다고 반박했습니다. A가 자신의 주장만 옳다고 고집하며 비협조적이라는 점에서 불편함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5. 결론과 화해
대화는 양측이 서로 사과하며 화해로 마무리되었습니다. B는 A의 정글러 스타일을 이해하겠다고 하며, 과거 게임 중 감정적으로 대응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했고, A 또한 B의 플레이 스타일을 존중하며 사과했습니다.
참고해야할것은 실버구간이고 탑라인간애는 4시즌 에메 3, 정글간애는 자랭다이아 솔랭 에~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