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가 와드를 박을 때 같이 나아가면서
한개씩 박는거에요
아니면 미리 3개 박는거에요?
어떤 느낌이냐면.....
일단 와드를 박을 때 팀들이랑 같이 움직이면서 박는 것 까지는 맞죠.
근데 제가 우연히 어떤 분 게임 영상을 보다가 느낀 건데 좀 애매한 부분이 있었어요.
1. 용타임 1분~1분 30초 전에 미리 용 근처의 부쉬 쪽에 와드를 박잖아요?
근데 그거를 미리 박아놓는게 맞을 경우에는
부쉬에 와드를 최대 박을 수 있는 3개 박고 제어 와드 까지 박아두고 가잖아요?
그런데 제가 본 게임 영상은 (고티어 분은 아니셨음 아이언 분이시긴 했는데...)
2. 팀들이랑 같이 나아가면서 와드 박는 것 까지는 똑같은데
그 때 그 때 필요할 때마다 한 개 씩 박더라구요?
그러니까 어떤 느낌이냐면...
예를 들어 용싸움이 날 것 같아서 다같이 와서 와드를 박는다고 쳐요
근데 곧 적이 그 부쉬에서 나타날 것 같다?
그럼 그 쯔음이면 박아요.
1분 30초 전에 미리 박아놓는게 아니라
적이랑 대치 구도가 되기 직전에 적이 나타날만한 곳에 그 때 딱 박더라구요
그리고 적이 그 쪽으로 안오면
바텀쪽 강가에서 또 아래쪽 부쉬 쪽으로 내려가서 한개 박는다던가
이렇게 한개씩 한개씩 그 때 그 때 필요할 때마다 박는데
물론 적이 다 이미 와있는데 박는 수준 까지는 아니고
적이 오기 한 10초에서 30초 전쯤? 그 즈음에는 박던데
그래서 문득 제가 아는 와드 박는 방식이 맞는 건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궁금한 건...
1번. 용타임 1분~1분 30초 전에 용 근처 부쉬 같은 곳에 미리 와드 3개 박고 제어 와드 까지 박아두고 집 갔다가 와드 충전하고 와서 대치하는게 맞는 것이냐
2번. 용타임 10초~30초 사이에 그러니까 적이랑 대치하기 전에 예상 경로에 그 즈음에 필요할 때마다 1개씩 박는 식으로 시야를 장악하는게 맞느냐
이 1번이랑 2번 중 어떤게 정답인지 애매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경험적으로 본능적으로 1번 식으로 하고 있었는데
제가 서포터 와드 박는 곳 영상을 종종 보거든요?
유투브 서폿 와드 영상에서 용 타임 전에 어떤 곳에 와드를 박으면 좋다 정도 까지는 알려줘요
그런데 언제 몇개를 박느냐 까지 알려주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그렇게 와드를 다 박어놔 버리면
고티어에서는 와드 갯수 보면서 아 이제 서포터 와드 없겠구나 하고 계산 까지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번이 정답인지 2번이 정답인지가 애매하더라구요...
설령 2번이 틀렸다고 치더라도 서포터가 와드템 최대 갯수인 4개 중에 3개를
근처 시야 장악에 바로 빼버리는 식으로 플레이 하는 건 틀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용싸움이나 바론 싸움 날 것 같으면 바로 적들 오는 경로에 와드 3개 다 박아버리고 핑와로 우리쪽 못보게 차단까지 바로 해버려요.
그런데 이러면 시야가 잘 보이긴 하지만 동시에 적들이 제가 박은 와드 지우면서 진격 해왔을때
도망치면서 더 이상 적들이 어디쯤에 있는지 파악할 와드 갯수가 얼마 안남는건 맞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와드를 어떤 식으로 박는게 맞는 건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혹시 조언해주실 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