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셔츠가 16만원 바지가 40만원 블레이저가 18만원 한정판 바지들 등등
비싼옷들 자꾸 줘서 받기만 하는 건 너무 아닌 거 같아서
옵붕이가 마셨던 티 중에 제일 맛있었던 티브랜드를 사서 선물함
싱가포르에서 가져오는 거라 비싸긴 하지만 받은 게 너무 많아서
그리고 동생은 카페인을 못 먹으니까 카페인 없는 티로 사서
동생이 공부한다고 나갔을 때 몰래 책상 위에 뒀음
나중에 집에 와서 놀라는데 너무 티내면 그러니까 그냥 주고 싶어서 사왔다고 했음
나중에 군대 들어가면 든킨 도나쓰사서 자주 보러 가려고 계획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