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기다려주세요 (우리가 언젠간 꺾을 그날까지)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해주세요 사명을 완수하겠습니다 상대를 리스펙하며 자신들의 의지를 내보이는게 너무 멋있음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롤이 스포츠로 불리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