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4세트 페이커 사일러스 보면서 승리를 직감함
-유관력-
LPL 내에서 온이 멘탈 ㅈㄴ 약하기로 유명한데 (개인적 감상은 케리아보다 멘탈안좋음)
밴픽에서도 T1이 매 판마다 밴픽 정리를 굉장히 깔끔하게 했음 무엇을 가져갈것인가 + 어떤걸 밴할것인가
사일할때 갈리오 어렵더라 -> 5세트 갈리오 뺏어옴 -> 자연스럽게 사일러스 전장이탈
결국 5세트 오니까 온 멘탈 갈려서 꼴아박기 시전 - 이건 예정된 결말임 결승전 4셋 굉장히 잘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제우스의 초반 3연데스 복구 (3데스박고 나르랑 1천골차는 진짜 복구 정도가 미친수준임)
- 신상혁의 크랙플레이로 패배 솔직히 여기서 뭘 더 해줘야함? 서폿 입장으로 할수있는걸 다했는데도 팀이 졌는데.
BLG가 바텀 카드를 잘라둠으로써 구마 크랙플레이를 막고 먼저 싸움에 합류하면서 굴렸을때 오히려 T1을 압도했는데 한판 이기면 끝이라고 뜬금없는 쌍포에 플퀘도 안했던 6유충 1전령 4용 1바론 내주기 시전 - 걍 여기서 이새끼들은 뭔생각일까 했음
5세트에 정신차리면 뭐해 ㅋㅋ 선수들 멘탈갈린거 안보임? 4세트 드러누워 시전해서 애들 멘탈 갈았으면 업보청산해야지
이후에 엘크의 저점이 예상보다 너무 심하더라 솔직히 4세트 5세트 보여준게 하나도 없음 (걍 전부 가리기 귀찮아서 그냥 올림 ㅈㅅ)
여튼 결론은 4세트에 미드에서 라칸궁뺐고 또다시 세계선 비틀어버린 대상혁 그는 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