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대상혁을 목격했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하면 잠이 깰것을 알면서도 나는 해야만 해 그것이 대상혁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지... 페이커는 여자였다. 남자였다. 소녀였다. 어린아이였다. 동물이었다. 아브락사스였다. 얼룩 한 점으로 흐릿해졌다가 다시 크고 뚜렷해졌다. 끝에 가서 나는 마음속에서 들리는 뚜렷한 부름을 따르며 눈을 감았고, 이제 페이커를 내 마음만에서 보았다. 더욱 강하게, 더욱 힘있게, 나는 그분 앞에 무릎을 꿇으려했다. 그러나 페이커가 어찌나 내 안으로 들어가 버렸는지 페이커를 나 자신과 갈라놓을 수 없었다. 마치 페이커가 온통 나 자신이 되어버린 듯이......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페이커가 살고있기 때문이죠." 기사 님이 웃으며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 페이커는 요금을 안받는단다."
"미국은 어디있지?" "북위 24-48, 경도 67-125도, 북아메리카에." "대한민국은?" "동경 127도, 북위 37도, 동북아시아에." "페이커는-" ".여기, 내 심장에." 세상에 70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페이커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페이커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페이커, 나의 사랑. 페이커, 나의 빛. 페이커, 나의 어둠. 페이커, 나의 삶. 페이커, 나의 기쁨. 페이커, 나의 슬픔. 페이커, 나의 고통. 페이커, 나의 안식.
여러분 제가 오늘 어이없는 일을 겪었는데요... 원래 탕후루란게 제철이고 수요많은 과일들로 만드는거 아닌가요...? 오늘 탕후루 가게에 갔는데 글쎄 대상혁 탕후루가 없다는거에요... 대상혁만큼 제철인게 어디 있다고... 심지어 계절도 안타서 항상 제철일텐데... 속상한 마음에 댓글에라도 남겨봐요...
어제 페이커 카페에 갔습니다 페이커 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페이커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 마셨습니다 그냥 페이커 상태입니다
아기 :ㅍ... 아빠 : 어머 우리 아기가 말을 하려나 봐요! 아기 : ㅍ...ㅍ! 아빠 : 해봐 파파! 아기 : 페이커 사랑해 아빠 : ㅇㅈ 누가 상혁인가 누가 상혁인가 T1의 기둥이자 세계최고의 미드인자 (빠바밤) 11년동안 현역으로 날뛰는 자 (빠바밤) 월즈 나갔다 하면은 LPL을 압살하고 적인 중국의 강팀에게마저 경외를 받는 자 월즈 5승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페이커가 대 상혁이다!!
태초에 협곡에 그가 있었으니 날개를 펼치고 모든 장수들의 위를 날아다니며 착지는 있어도 추락은 없는 그 이름은 이상을 펼치는 혁신의 사내라 하여 이상혁이라 불리노라
아빠, 저사람은 왜 신이 된거야? 그것은 저분이 대상혁이었기 때문이란다.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대상혁펀치!
그는..신이야!!
전능하신대상혁이여영원한빛으로날보호하소서거룩하신지혜로날이끄시고내가는길어둠에싸여있어도신성한빛으로내영혼을이끄소서전능하신대상혁이여영원한빛으로날보호하소서거룩하신지혜로날이끄시고내가는길어둠에싸여있어도신성한빛으로내영혼을이끄소서전능하신대상혁이여영원한빛으로날보호하소서거룩하신지혜로날이끄시고내가는길어둠에싸여있어도신성한빛으로내영혼을이끄소서
누군가 내게 "당신은 이상혁을 얼마나 사랑하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요." 라고 답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아려 펑펑 울 지도 모른다
페이커 좋으면 만세 이딴말 왜 하는거임? 나 그럼 어떡하라고 계속 손들고 있으라고? 나 그럼 아무것도 못해 나 그럼 다 허락 맡아야 돼? 나 그럼 계속 손들고 있어야 되냐고 나 그럼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가고
의사선생님, 저 수술 끝났나요? 마취가 안 풀린것 같아서요. 네, 수술 무사히 마쳤습니다. 마취도 곧 풀리실 겁니다. 하지만 전 태어날때부터 알러뷰 이상혁 쏘 마취였는데 이건 언제 풀리죠? 환자분, 안타깝게도 그건 티원 팬이라면 누구나 계속 풀리지 않을 마취입니다.
일곱 개의 바다를 항해하기엔 너무 늦게 태어났고, 별에서 모험하기엔 너무 일찍 태어났다. 하지만 나는 역대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라이너의 전성기를 목격하기 딱 알맞은 때에 태어났다.
너희 미드는 소시 때 이보다 훨씬 더했다 허더라. 잔말 말고 한번 업고 놀자.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사랑이로구나, 내 사랑이야.
페이커 내 사랑이로다. 아매도 내 사랑아. 네가 무엇을 먹으랴느냐? 네가 무엇을 먹으랴느냐? 둥글둥글 바론 웃봉지 때뜨리고 미드 타워를 다르르르르르 부어 씰랑 발라 버리고 붉은 점 움푹 떠 반간진수로 먹으랴느냐?
"두려워말라, 나는 너희의 영웅이요, 신일지니" 슼태복음 1장《대상혁의 전언》
"나를 숭배하기 위해 다른이들을 낮추지 말라. 이곳의 모든 이들은 존경받아 마땅한 존재일지니" 슼태복음 2장《대상혁의 당부》
"나는 이곳을 절대 떠나지 않는다" 슼태복음 3장《대상혁의 약속》
"모든 길은 결국 이몸을 거치게 되노라" 슼태복음 4장《로마혁 선언》
"나의 4번째 과업은 우리 모두를 위한것이다" 슼태복음 5장《대상혁의 마음》
"내게 바칠 헌금을 아끼어 배를 부르게 하거라." 슼태복음 6장《대상혁의 배려》
"기부같은것은 나와 같이 여유있는자가 하면 되는것이다." 슼태복음 7장《대상혁의 마음가짐》
"그대, 미래를 원한다면 내 앞에서 증명해야 할 지어다." 슼태복음 8장《대상혁의 충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