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월급도 들어오고 아빠가 고생한다고 많이 줘서 하루에 한 번씩 일식집가서 초밥먹으러 다니고 집에 와서는 배달시켜먹었음 그때 집주인 할매가 뭐 이렇게 배달을 많이 시키냐고 하길래 피자박스 모아둔 거 드리니까 조용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