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붕이랑 친하던 공익이었는데 주인님이 걔한테 현수막을 달라고 시켰나봄
그래서 해외에서 지붕수리하려고 올라가는 그 큰 사다리를 주더라
떨어지면 샹크스되는 높이여서 옵붕이가 주인님하고 싸워서 그 공익 한 명 살림
그러고 나서 주인님이 옵붕이를 자꾸 무거운 거 들게하고 귀찮게 하길래 신문고 몇 번 박거나 지하실에서 숨어 있었더니 잠잠해짐
대신 옵붕이한테 잘 해주던 주인님이 갈려 나갔는데 뭐 잘 해줄 틈도 없이 옵붕이는 소집해제해버렸음
옵붕이랑 친하던 공익이었는데 주인님이 걔한테 현수막을 달라고 시켰나봄
그래서 해외에서 지붕수리하려고 올라가는 그 큰 사다리를 주더라
떨어지면 샹크스되는 높이여서 옵붕이가 주인님하고 싸워서 그 공익 한 명 살림
그러고 나서 주인님이 옵붕이를 자꾸 무거운 거 들게하고 귀찮게 하길래 신문고 몇 번 박거나 지하실에서 숨어 있었더니 잠잠해짐
대신 옵붕이한테 잘 해주던 주인님이 갈려 나갔는데 뭐 잘 해줄 틈도 없이 옵붕이는 소집해제해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