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도 넘은 거라 기억이 좀 흐려지긴 함
누가 순애라고 홍보해서 도키도키하면서 봤음
여주 얼굴이 토라도라 여주같은 얼굴이었음
점점 내용이 진행될수록 ㅁㅇㅁㅇ한 장면이 많아서
“캬 이게 순애인가”하면서 보다가 갑자기 여주가 남주를 매도하면서 뺨을 때리고 나가는 거임
그 후 남주가 여주한테 매달리는데 남주가 여주한테 전화하는 와중에 단체로 “그”장면들이 계속 나오기 시작하면서 보다가 말았음
그게 옵붕이의 첫NTR만화였음
기억에는 스토리만큼은 진짜 좋았음
쓰레기본망보다 더 매운 내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