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폿이 뻘짓(혼자 나대다가 포커싱 당하기, 의미없는 로밍 가서 죽어주기)하거나 딜서폿 박고 라인전 내내 내 뒤에서 딸깍 하고 킬딸만 치거나 지가 뒤져놓고 원딜 못한다고 3렙 유기 하는 것도 참을 수 있음
근데 내 눈앞에서 의도적으로 한 웨이브 이상의 cs를 처먹는다? 이거 보는 순간 난 걍 게임 지자는 의미로 받아들여서 게임 참여 안함
진짜 숟가락 원징징으로서 개 정병인거 인정함
이런 상황이면 뭐 어떻게 해야됨? 게임 끝날때쯤 우리팀 서폿 cs 105개 이러면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됨? 진짜 모르겠어
멘탈 잡기가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