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 한 번 우승하면 쿨타임이 돌아감, 우승하기 전년도에 중위권을 만듦. 삼성 : 한 번 우승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한 번 우승하면 연속 우승이 가능함. 05-06, 11-14년도를 보면 답 나옴. 두산 : 한 번 코시 가기가 빡세서 그렇지, 한 번 코시 가면 연속으로 코시를 감. 아마 당분간은 안 되지 싶음. 선수 라인업이 워낙에... NC : 상승곡선을 타며 정규시즌(2013) 3년만(2015)에 레전드(4040 테임즈)배출, 존버하다가 2020에 우승, 그 이후 하위권. 상승곡선과 하강곡선이 명백한 팀. 올라갈 일만 남음. KT : 생긴 지 오래 안 되긴 했는데 크트출신 레전드가 좀 나왔음. 내가 볼 땐 원로들 바꾸고 신삥들 데려오면 다시 날아오를 확률이 있는 팀. LG : 강한 선수는 많은데 우승을 못 하는 비운의 팀. 꼬박꼬박 가을야구 출석도장은 찍는 걸 보면 약팀은 절대 아님. SSG : 추신수 온다 하고 한동민이 한유섬으로 개명했을 때, 그 이슈로 잠깐 반짝하고서 이후엔 하위권을 유지한 비운의 팀.
롯데 한화 키움 : 우승을 못 함.
과연 필자는 어디 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