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포켓몬에서 뭐, 기라티나, 펄기아, 하면서 계속 뭔가 시리즈를 많이 만들려는게 있었는데
첨엔 돈에 미쳤구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최대한 빨리 낼 시리즈 스토리 내고, 떡밥 곳곳에 초코칩 마냥 박아넣어서
결국 모든 시리즈 구매한 사람이 모든 시리즈 내의 책과 문헌을 읽어 보고 뭔가 이상한 모순점 찾아서 별짓을 다해야 나올 설정들이 한무더기로 쏟아짐
이거 안나왔고, 유저가 발견하고 오피셜로 아, 그거 맞아요 우리 게임을 잘 즐겨 주셨군요 하면서 훈훈 엔딩 났으면 좋았을텐데 걍 다 까여서 좀 많이 슬프네
근데, 또 안내기에는 거의 겜프 내부고발자가 유출한거 아니냐 싶을 수준으로
겜프가 게임사 애니사가 야럴 하는거 뒷감당 다 받고 있어서
유출 안나왔으면 나중가서 미안할 말 했을거 같아서 안좋다고 보기엔 나쁘진 않은거 같고
혼란스럽네
롤은 이런거 없나
막, 비에고 출시 전이랑 벨베스 출시 전에 그런거 있었고, 한 유저가 풀었을때, 그 챔피언 출시하고 그랬으면
몰락한 왕이라는 배일에 싸여있었던 컨샙에 마치 유저가 그를 찾아낸것 처럼 느낌이 잘 맞을거 같고 롤 어느 시스템 가보면 예전에 있던 라인 2개있는 게임에 입장할수 있고, 거기서 뭔짓 하면 벨베스 뜨고 그런 느낌으로 좀 오랜 시간을 들여서 큰 스케일로 터트리는거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