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아 레나타가 상대하는 입장에서 되게 까다롭고 특히 한타나 소규모 싸움에서 궁각을 날카롭게 날려버리더라 작년에도 케리아 보면서 되게 감탄했는데 제우스 그웬 포탑처형같은 슈퍼 플레이가 없었다면 진작 mpv 받았을걸 묻혀서 좀 아쉬웠어 현재의 페이커가 t1의 정신적 지주역할을 하고 있다면 케리아는 실제 게임의 스노우볼을 담당하고 있다는 느낌이고 그래서 더 매력있는 선수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