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피방이 커서 음식 조리하고 좀 바쁜 일은 남자 시키고 돈을 더 많이 주고 카운터는 항상 여자 시킴 근데 문득 알바하다가 카운터는 왜 여자만 시키냐니까 사장님이 이렇게 말함 "카운터에 이쁜 애들 앉혀 놓으면 매출도 오르고 지들이 딴짓 해도 일에 큰 영향을 안끼친다 근데 너네들이 하는거 걔들한테 맡기면 어떻게 될 꺼 같냐?" 이런 식으로 말했음 실제로 카운터 가끔 보면 걔들 폰만진다고 앞에 손님이 계산해달라고 말해줘야 반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ㄹㅇ 돈안내고 튀어도 모를듯 사장님의 용병술에 ㅂㅇ을 탁 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