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시가 넘어서 생일이 된 것은 맞는데 기분은 안좋아..
어제 하루종일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줌
오전 3시에 눈이 떠졌고 6시에 알바 있어서 좀 만 더 잘려고 했는데 잠이 안와서 5시 까지 침대에 그냥 폰 보다가 일어나 씻고 음향 보조 알바라 음향 픽업 트럭 타고 행사장에 7시40분에 도착함 8시 까지 행사팀 무대 세트장 준비가 안되어서 기다렸고 그때 부터 무대 세팅을 하는데 2시간 30분이나 걸렸음
그리고 점심 밥도 비빔밥인데 공깃밥 한공기 양만 주고 3시에 행사 시작 해서 거진 6시간 동안 쉬지 않고 행사 진행해서 저녁밥도 안주고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단팥빵만 주며 그걸로 떼움 9시에 끝나고 행사 하차하니깐 10시40분임 그리고 집에 도착해 보니깐 토요일 오전 6시에 나오고 일요일 오전 12시에 집 도착했음..
싯팔 이게 맞냐? 토요일에 2시간 자고 일어나 18시간 넘게 밖에서 알바 하며 보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