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존재하는한, LCK는 무너지지 않는다. 나는 가장 긴 강이오, 가장 높은 산이다.
명마는 아무리 늙어도 천리를 달리고자 하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한다. 아아, 10년이라는 세월을 돌이키고 돌이켜서 왔구나.
나는 고려마교 SKT 장문이자 패왕의 상을 타고난 하늘이 내린 기재로
중원의 무림 고수들을 대량으로 학살한 천하의 공적이며,
멸문의 위기를 맞았지만 하늘의 뜻을 거슬러 다시한번 화산논검을 평점하고 천하를 손에 넣은 마신이다.
수많은 천재호걸들 조차 나의 순간의 손짓에 당해낼 수 없는, 나는 만세의 악몽이다.
나는 삼성 왕조의 최초의 적이오 나는 계승된 젠지의 최흉의 적이다
T1은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잊지 말아달라
"모든길은 결국 나를 통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