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부모님한테 깍듯하고 되게 잘해드리려하고 조금 잘못해도 되게 죄송스러웠는데 지금은 그런거 ㅈ도 없음 아예 내 잘못이 확실한게 아닌 이상 죄책감도 안느껴지고 걍 짜증만 난다 성인되기 전까지 내가 누릴 수 있는 모든걸 누리고 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