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10년지기 야랄친구(여)가있음 얘는 어릴때부터 게임도 좋아하고 나랑 관심사나 취미 성격도 잘맞아서 맨날 같이 붙어다녔음 우리집에선 딸취급함 암튼 얘랑 2년전인가 탈콥을 시작했었음 처음엔 둘다 호달달 거리면서 리저브 야끼런만 자주했다가 시작하고 3개월정도 뒤부터는 난 가끔만하고 얘는 하는지도 몰랐음 근데 얼마전에 내가 친구집 놀러갔는데 애가 탈콥하는거 보여준다는거임 그래서 오 얘 아직도 하나보네 했다 근데 왠걸 시작했을때 호달달거리면서 스캐브만 봐도 끼에에에에엑 거리던 탈린이는 어디가고 으어어ㅓㅓ어!!! 워ㅓ넌 쑤ㅜㅜ까!!! 이지랄하면서 k창 레이더 싹다 학살하고 헤르메틱에서 희희희 거리면서 존버까고있는 탈창이됨 난 옆에서 진짜 벙쪄서 보고있었다 얘는 미친년이 맞는거같음
내 10년지기 야랄친구썰
조회수 1,063댓글 11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