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가 여미새인 걸 티 안내려함 이 경우 여자보고 재밌다~ 게임을 잘한다~ 이런 말로 계속 다가와서 친한 척을 하기 시작함ㅇㅇ 근데 막상 더 재밌는 남자나 게임 잘하는 남자에는 관심을 안 가짐 평소에는 오지도 않으면서 여자가 오면 꼭 같이 게임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계속 같이 게임하는 시간을 늘리면서 자기를 어필? 함 그러다가 어느정도 친해지면 고백공격함
2. 그냥 대놓고 대쉬함 그냥 목소리 좋으시네요? 하하 되게 웃기기시네요 등등 온갖 요상한 칭찬들을 하면서 다가옴 그래요? 하면서 어물쩡 넘겨도 시간이 지날 수록 자기가 목소리 좋은 여자를 좋아한다면서 여자의 이상형을 물어보거나 하고 말해주면 대답 그거 난데? 식으로 하다가 나중에 고백공격함
3. 본인의 외로움과 불우함을 어필함 몇번 게임 하기는 커녕 한 번 게임해봤는데 자기 가정이 불우하다느니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얼마 안됐다느니 온갖 이야기를 다 함 그리고 그거 위로 해주면 맨날 맨날 이야기 하고 그리고 나중가서 내 이야기 잘 들어주는 여자가 너밖에 없다며 고백으로 공격함
이렇게 3가지가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