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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퍼에 대한 많은 유저들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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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티어를 올리기위해 쓴다고만 생각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몇번 써보면 티어보다는 상대를 "학살"하는 맛에 쓰는 유저가 더 많다.

예전에 지인이 코어사인 헬퍼를 썼었다.
작년 9월부터 암암리에 데마시아 우회한 프로그램이였고
마스터로 시즌마감했다.

그때 들은 얘기론
1. 본인티어 올리려고 샀다.
2. 하다보니 학살하는 맛이 좋다.
3. 초반엔 별로지만 중후반 2~3코어부터 진가다.
4. 역전패로 절망하는 상대를 볼때 쾌감을 느낀다.
5. 대리듀오(헬퍼 부계정)로 돈벌면 헬퍼값은 번다.

근데 이런말을 하더라.
오히려 자기 본캐할땐 헬퍼안쓴다고.
자기 본캐는 다른사람이 키게하고 듀오로 마스터까지 올렸다고.

사실상 스킬회피기능 말고 원콤 풀스트롤 기능과 카이팅기능만 쓰면 첼린저구간에서도 신고안당하고 친추들어온다고함

그때 친창에 스카이, 마린 등 프로게이머가 다수 있었음.

핵걸리는애들은 옵션타협하지않고 무분별하게 써서 걸리는거지. 적당히 옵션건들면 정지는 안당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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